트러플 오일로 감자튀김 맛있게 만들기 (추가 팁)
최근에 방영된 '나혼자산다'에서 가수 화사가 짜장라면에 트러플오일을 잔뜩 뿌려서 먹는 장면이 나왔다. 한국어로 송로버섯이라고 하는 트러플은 특유의 향이 좋아, 음식의 영양학적인 도움 보다는 맛의 풍미를 올려주는 용도로 쓰이곤 한다. 사실 트러플 오일이 방송에 처음 소개된 것은 아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청파동 햄버거집의 솔루션을 해주면서 잠깐 감자튀김에 트러플 오일을 살짝 섞어서 먹어보는 장면이 있었다. 오늘 우리 가족은 그것을 도전해보기로 결정! 우선 트러플 오일을 사야한다. 우리 가족이 아는 범위에서, 오일이나 소스 종류가 많이 구비되어 있는 독일 수퍼마켓은 에데카(Edeka)이다. 우린 주저없이 에데카로 갔다. 에데카마저 트러플 오일은 딱 1종류였다. 독일어로 트러플은 Trüffel..
먹거리
2019. 2. 25.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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