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힙한 거리2 - 런던탑, 타워브리지, 템즈강변, Borough Market
런던은 hip한 도시다. 힙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나도 그 의미가 잘 와 닿지 않았다, 런던에 오기 전까지는. 런던을 여행하고 난 뒤에 내가 정의하는 힙함이란,약간 올드한데, 은근 관리가 되어 있으며,고리타분하지 않은 역동성이 있으며,새로움과 잘 조화되는 무형의 것.이라고 내렸다. 보통 런던의 오래된 건물들에서 그런 힙함을 많이 느낄 수 있었는데, 그것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자 한다. 첫번째 포스팅 (클릭) 에 이어 이번엔 두번째 포스팅! 이번에는 타워 브리지를 건너, 템즈강 주변을 걷는 코스이다. 이날은 2018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이었다. 그래서 상점들이 거의 문을 닫았음을 미리 알린다. 런던은 비가 많이 오는 도시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흐린날이 많았다. 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독일에 비해서는..
여행
2018. 12. 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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