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저가 기차 플릭스트레인 (Flixtrain) 이용기
유럽의 주요 도시를 오가는 저가형 고속버스인 플릭스버스 (Flixbus) 라는 회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플릭스트레인 (Flixtrain) 에 대한 소개 (클릭) 가 있었고, 이번에는 슈투트가르트-프랑크푸르트 구간을 직접 이용해 본 후기를 올리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비추이다. 이유는 아래서 설명한다. 1. 정확하지 않은 출발, 도착 시각우선 슈투트가르트에서 프랑크푸르트로 갈 때는 무려 50분이나 늦게 출발했다. 슈투트가르트는 슈투트가르트-베를린 노선의 출발지이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50분이나 지연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다. 회사에서 준비한 열차가 몇 없어, 우리가 이용하려는 기차가 앞 스케줄을 소화하고 슈투트가르트에 늦게 도착하여 그만큼 늦어진 것이었다.늦기만 하면 다..
여행
2018. 12. 1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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