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튀빙엔(튀빙겐) 반일치기
독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 근교 도시 중에 튀빙엔이라는 작은 도시가 있다. 독일어로는 Tübingen이라고 쓰고, 국제적으로는 Tuebingen이라고 쓴다. 한글로는 어떻게 쓸까? 튜빙엔, 튜빙겐, 튀빙엔, 튀빙겐 등등 쓰는 법이 다양한데, 위키백과에선 '튀빙겐'이라고 쓴다. 예전부터 튀빙엔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것을 종합해 보면 '아담하고 예쁜도시' 였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학생들이 많이 사는 교육도시라고 한다. 튀빙겐 대학은 무려 1477년에 설립된, 500살이 넘는 전통있는 대학이며, 이공학쪽으로는 4개의 막스플랑크 연구소가 있으며, 의학쪽으로는 허티 리서치 연구소가 있다고 한다. 도시 자체가 아주 앤티크한 느낌의 도시이지만, 인구대비 젊은 사람의 인구가 많은 도시 중..
여행
2018. 9. 8.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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